사단법인 선은 3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 '칼 폴라니와 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홍기빈 소장은 "칼 폴라니(Karl Polanyi, 1886-1964)는 헝가리 출신 경제인류학자로 자유주의적 자본주의에 근본적인 비판을 가한 학자로 손꼽힌다. 1944년 출간된 그의 대표작 『거대한 전환』에서 폴라니는 “인간·자연·화폐를 상품으로 보고 ‘시장’에 맡겨둔다면, 결국 인간의 자유와 이상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비극만 낳고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대안을 제시했다."며, "그의 사상은 21세기 신자유주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인 사회적경제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했다."고 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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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 '칼 폴라니와 사회적경제' 포럼 개최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