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행사는 ‘문명의 시스템 전환을 위한 지구시민의 노력’이라는 큰 주제 아래 Living Economies Forum 데이비드 코든 대표의 ‘생태문명으로의 전환 : 살아 있는 지구를 위한 시스템’과 중국인민대 원테준 교수의 ‘세계 위기와 중국의 생태문명’을 다루는 특별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제4세션에서는 ‘생태적 경제시스템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한신대 경제학과 정건화 교수의 ‘생태문명적 전환과 사회적 경제’, 독일 포츠담 IASS 잭 월쉬 연구원의 ‘공유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강정혜 교수의 ‘지구법학과 새로운 경제시스템’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종호 선임연구위원,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시원 교수의 토론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생태문명를 경제시스템과 연결지어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5세션에서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재구성’이라는 큰 주제 아래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필립 클레이튼 교수의 ‘자연과 과학의 관계 재정립’, 서울대 생명공학부 홍성욱 교수의 ‘과학기술 시대에 환경문제 생각하기’, 북경사범대 철학과 송 티안 교수의 ‘판타지는 이제 그만 : 과학, 기술, 사회, 환경 관계의 중대한 시점에서’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고, 한신대 신학과 전철 교수, 서울대 수의과대 우희종 교수, 고려대 김승진 강사의 토론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이 생태문명의 정립과 발전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고 갔습니다.
제6세션에서는 ‘생태문화와 지속가능한 배움의 과제’라는 큰 주제 아래 일본 메이지대 케이지로 수가 교수의 ‘자연의 야생성 회복하기 : 후쿠시마 연안에서’, 과정사상연구소 한윤정 연구원의 ‘생태문명을 위한 환경인문학의 역할’, 서울대 치의대 김홍기 교수의 ‘생태교육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지구와 사람의 ‘작은 질문들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특별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생태적 미래’에 대해 한세대 음대 임미정 교수의 ‘DMZ 교향곡,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을 노래하다’ 사례발표와 경희대 지리학과 공우석 교수의 ‘한반도의 생태적 현안과 전망’,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당위원장의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시간 : 한반도 재구성을 위한 성찰’ 발제가 있었습니다. 이후 기후변화정책연구소 권원태 소장과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오동석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그 어느 심포지엄보다도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연구를 해온 학자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태문명 시스템에 대한 여러 입장을 듣고, 그 논의들을 바탕으로 온종일 오롯이 생태적 사회의 구성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제3세션 : 문명의 시스템 전환을 위한 지구시민의 노력
http://peopleforearth.kr/load.asp?sub_p=board/board&b_code=12&page=1&f_cate=&idx=288&board_md=view#bbs_top
제4세션 : 생태적 경제시스템의 모색
http://peopleforearth.kr/load.asp?sub_p=board/board&b_code=12&page=1&f_cate=&idx=289&board_md=view#bbs_top
제5세션 : 과학기술과 사회의 재구성
http://peopleforearth.kr/load.asp?sub_p=board/board&b_code=12&page=1&f_cate=&idx=290&board_md=view#bbs_top
제6세션 : 생태문화와 지속가능한 배움의 과제
http://peopleforearth.kr/load.asp?sub_p=board/board&b_code=12&page=1&f_cate=&idx=291&board_md=view#bbs_top
특별세션 : 한반도 평화와 생태적 미래
http://peopleforearth.kr/load.asp?sub_p=board/board&b_code=12&page=1&f_cate=&idx=292&board_md=view#bbs_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