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법무법인(유)원 오지헌변호사(사단법인 선 국제위원회 간사)가 뮤지션유니온의 새로운 사무실(MU 하우스) 개소식에 참석하여 음악인들을 위한 저작권법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녁 7시를 조금 넘어 개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예전 사무실보다 더 아늑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도착해보니 MU 임원진들은 조합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거의 다 마친 상태였고, 상 위에는 임원진들이 이른 오후부터 손수 준비한 음식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개소식은 임원진 소개 및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법무법인(유) 원 오지헌 변호사의 저작권법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뮤지션유니온 조합원들을 위한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에 대한 내용으로 뮤지션들에게 필수적이지만 그간 정확히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뮤지션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고충들을 들으며 법률지원을 하는 법조인으로서도 뮤지션들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강 이후 뮤지션유니온 소속 가수의 공연이 이어졌고,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개소식을 축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뮤지션유니언은 음악인 노동조합으로 인디음악의 메카인 홍대에 자리 잡은지 올해로 6년이 되었습니다. 인디 음악인의 창작권리를 보호하고, 음악산업과 관련 이슈들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